여행 중 세탁물 분류가 필요한 이유
여행 중에는 옷이 생각보다 빨리 더러워진다. 겉옷은 땀과 먼지에 묻고, 수건은 매일 사용하면서 금세 한더미가 된다. 숙소에서 그대로 코인런드리로 가져가면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어떤 옷을 같이 돌려도 되는지 알 수 없어 시간이 지체되기 쉽다. 색상이 번지거나 형태가 변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 숙소에서 3분만 시간을 내어 분류해 두면, 세탁기 앞에서 헤매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분류해 두면 어떤 옷을 먼저 넣고 어떤 옷을 따로 돌려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체 소요 시간이 단축된다.
숙소에서 세탁물을 빠르게 분류하는 방법
가장 간단한 분류 기준은 색상이다. 흰색·연한 색상과 짙은 색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도 염료 이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여행객이 보통 가진 옷의 양을 생각하면, 두 묶음으로 나누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흰 티셔츠, 연한 수건, 속옷을 한쪽에, 진청 데님, 검은 옷, 짙은 색상의 겉옷을 다른 쪽에 몰아 넣으면 된다. 숙소에 비닐봉지나 쇼핑백이 있다면 색상별로 따로 담아두면 이동할 때도 섞이지 않는다. 분류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도 이 방법이라면 3분 안에 끝낼 수 있다.
소재별로 나누어야 하는 경우
색상 다음으로 확인하는 것은 옷에 붙은 세탁표시다. 얇은 합성섬유나 니트류는 뜨거운 물과 강한 탈수로 형태가 변형될 수 있어, 일반 면 옷과 같이 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건이나 면 티셔츠는 대부분 물이 강해 일반 코스로 처리해도 무난하지만, 섬세한 소재는 별도로 모아 저온 또는 약한 코스를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다. 목양이나 아크릴 혼방 니트는 건조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탁표시에 건조기 금지 마크가 있다면 반드시 따른다. 세탁 전 표시를 확인하는 습관만 들여도 의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코인런드리에 도착하기 전에 정해두면 좋은 순서
분류가 끝났다면 어떤 묶음을 먼저 세탁할지 순서를 정해두면 도착 후 동선이 부드러워진다. 가장 더러운 옷이나 양이 많은 묶음을 먼저 넣고, 그 사이에 다른 묶음을 준비하는 식으로 시간 간격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세탁기가 비어 있을 때는 순서대로 연속해서 돌리면 된다. 마키노하라시의 코인런드리 바나나 24시간 운영 점이 있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방문하면 공기가 비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요시다카와시리점에서도 1단식 건조기가 줄지어 있어 건조 대기 시간이 짧게 끝편이다.
여행객이 자주 하는 실수와 예방법
새 옷이나 진청 데님은 첫 세탁에서 색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흰색 옷과 같이 돌리면 염료가 옮겨 붙어 되돌릴 수 없는 얼룩이 될 수 있다. 새로 산 의류는 따로 세탁하거나, 색이 배어도 되는 옷과만 함께 넣는 것이 좋다. 지퍼가 달린 옷은 지퍼를 잠그고 뒤집어서 넣으면 다른 옷의 표면 손상을 줄일 수 있다. 후크가 있는 속옷은 세탁망에 넣으면 형태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세탁물을 세탁기에 꽉 채워 넣으면 물이 순환하지 않아 세정력이 떨어지고, 건조도 고르게 되지 않는다. 용량의 약 7~8할 정도만 채우는 것이 세정과 건조 모두에 유리하다.
건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요령
건조기는 세탁기와 별개로 운영되므로, 세탁이 끝난 묶음부터 순서대로 건조에 들어갈 수 있다. 코인런드리 바나나 요시다카와시리점에는 대형 건조기가 1대, 중형 건조기가 5대 있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해도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는 편이다. 건조 시간은 일반적으로 100원당 8~10분 정도가 기준이며, 의류 양에 따라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두꺼운 수건이나 후디는 건조 시간이 길어지므로, 얇은 옷과 분리해 건조하면 전체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건조가 끝난 옷은 바로 꺼내어 구김을 펴서 접어두면 다림질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요시다카와시리점과 사가라 오사와점 모두 1단식 건조기이므로 높은 위치에서 옷을 꺼내는 부담이 없어 여행객에게도 다루기 쉽다.
짐을 최소화하려는 여행객을 위한 정리법
여행 중 세탁을 한 번 해두면 귀국할 때까지 옷걸이에 걸어두거나 접어서 가방에 다시 넣기만 하면 된다. 숙소에 옷을 말릴 공간이 있다면 건조기만 이용하고 옷은 숙소에서 펼쳐두어도 되지만, 일본의 습한 기후에서는 건조기를 끝까지 돌리는 편이 확실하다. 세탁과 건조를 모두 코인런드리에서 마치면 숙소로 돌아가서 바로 가방에 정리해 넣을 수 있어 짐 정리 시간이 줄어든다. 여행 일정이 길어질수록 세탁을 미루면 옷이 쌓여 가방 부피가 늘어나므로, 중간에 한 번 코인런드리를 이용하는 것이 귀국 전 짐 정리에도 유리하다.
마키노하라시와 요시다마치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한 코인런드리 바나여행객이 세탁물을 언제든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선택지다. 분류만 미리 해두면 방문 후 1시간 안에 세탁과 건조를 끝낼 수 있다. 마키노하라점과 요시다카와시리점 두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매장 안내
Coin Laundry Banana Yoshida-Kawajiri
- 주소: Kawajiri, Yoshida-cho, Haibara-gun, Shizuoka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 결제 방법: 현금, 신용카드, 전자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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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Laundry Banana Sagara-Osawa
- 주소: Osawa, Makinohara, Shizuoka
- 영업시간: 5:00~23:00 (연중무휴)
- 결제 방법: 현금과 선불카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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